회사 실적은 좋은데 주가가 내려가는 이유

안녕하심까?
미국주식 장기투자자 파돌댁임돠.

회사 실적은 좋은데
주가는 대체 왜 이런가요?

이런 질문을 받으면 내가 뭐라고 말할까요?


“주가는 회사가 아니다”
아이고 입아파

회사가 잘하고 주가가 별로라 느낀다면, 추매 타이밍

회사가 잘하고 있는데 주가는 별로다?
그러면 추가매수 하면 되지요.

  • 아이렌이 5.8GW 확보했대
  • 팔란티어가 추가 계약을 또 확보했대

근데 주가가 지지부진하다면?
세이어게인, 추매 타이밍 !

저는 현금이 없어서 속상합니다.
직접 수익화 시켜서, 돈 벌면 전부 투자할 계획으로(일명 ‘배수의 진’ 전략) 투자금을 모두 파돌씨에게 양보했슴돠.

저라면 무조건 추매입니다.


환율이 비싼데요??
싸질지 내일 더 오를지 우째 아노?
그냥 추매 갈겨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ㅅ

주가로 회사를 판단하면 생기는 일

사람들은 주가에만 주목합니다.
‘주가’는 심리에 의해 결정되고, 시장 분위기도 큰 영향을 미치죠.

늘 그랬듯 중간선거 치르기 전까지 미국시장은 하락이나 조정을 이어가는 노잼장입니다.
물론 그런 와중에도 오를 애들은 오르죠.

더불어 반도체에 수급이 쏠리다 보니, AI소프트웨어 쪽은 노잼분위기 입니다.

확실히 팔란티어, 아이렌은 잘하고 있슴돠.
이들의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는 위처럼 여러가지 이유가 적용됩니다.

주가는 회사가 아닙니다.
주가로 자꾸 회사를 판단하면 진짜 가치를 놓치게 됩니다.

이런 습관은 결국 장기투자의 흐름을 스스로 끊어내게 합니다.
눈에 보이는 가격보다 보이지 않는 가치가 훨씬 중요합니다.

내 회사가 잘하고 있다면 기회입니다.
내 회사가 잘하고 있는데 주가가 별로라면, 미친 절호의 기회입니다.

돈 있으면 추매 갈기고 싶슴돠.

‘가치’는 원래 겉으로 드러나지 않슴돠.
가치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진 게 아닌거죠.
결국 시장은 그 가치를 찾아 다시 돌아옵니다.

반도체만 언제까지 잘나가라는 법도 없슴돠.
그게 영원하진 않아요.

시장은 고여있지 않슴돠, 결국 돌고 돌아 내 차례가 옵니다.
내 욕심은 아닌지, 조급한 건 아닌지 한번 돌아보십쇼.

스스로 장기투자자라 생각한다면 이렇게 하세요

장기투자 하겠다는 다짐이 무색하게, 주가가 노잼이면 사람들은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많은 이들이 떠나는 장에서 혼자 꿋꿋이 버티는 것은 쉽지 않죠.
조직 본능을 역행하는거니까요.
나도 모르게 다수의 결정이 옳은 것이라 판단합니다.

기업과 자신을 좀 더 믿어보세요.
그 두려움을 떨쳐내고 주가가 상승하는 경험을 하면 ‘자기신뢰’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겁니다.

투자자로서 그릇이 커지려면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처음 회사를 선택한 이유를 상기해 보세요.
그게 변했다면 매도하지만, 변하지 않았다면 홀딩입니다.

정리합니다.

회사는 잘하는데 주가가 별로다?
이유를 찾지 말고, 세일 기간이라며 추매하세요.
만약 추매한다면?

  • 타이밍은 보지마라 (지금이 젤 싸다는 마음으로)
  • 환율 보지마라 (어차피 못 맞춤)

진득하게 할 일 하면서 기다리다 보면, 결국 그날은 옵니다.

성투우우우 껄껄

“회사 실적은 좋은데 주가가 내려가는 이유”에 대한 2개의 생각

  1. 하락장을 위한 현금은 전혀 갖고계시지 않는거죠?? 그냥 돈 생기면 바로바로 매수하시는..
    저도 그러고 있어서요 ㅋㅋㅋ

    1. 네 돈이 없슴돠~~~~~ 원래 적립식으로 했는데, 앞으로 투자금은 이제 다 파돌씨가 관리해요 ! 저는 제가 돈 벌어서 마련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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