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장?!
갑자기 빨간불이 낯설어 붸이베.
또 이러다가 언제 내 뒤통수를 후려칠지(?) 알수 없지만 기분은 좋습니다그려 껄껄
그동안 물렸던 분들 중에 일부는
“평단되면 무조건 판다!”고 다짐했을 겁니다.
파는건 자윱니다만
그전에 몇 가지 고려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목차
1. 내가 샀던 이유가 무엇인지 돌아보기
하락장동안 심리적으로 고통이 감정적 매도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가장 후회하기 쉬운 유형입니다.
- 기업의 미래가 밝아서
- 향후 몇년 안에 기업이 크게 흥할 것 같아서
- 전망있는 산업 안에서 과도기를 거치고 이익이 폭발할것으로 기대해서
- CEO가 속한 섹터가 유망해서
- 산업 내 선도주자로 자리 잡아서
와 같이 초반에 샀던 이유가 있다면, 아이디어가 훼손되었나 반드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떠났다가 기업이 날아갈때 속앓이 하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당장의 주가나 (그동안 하락해서) 기분나쁨보다 객관적 사실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2. 원화 기준 본전인가?
환율이 올랐다 내렸다 롤러코스터를 탑니다.
지금 그 주식을 팔아서 원화로 바꿀 경우, 정말 본전이 맞나요?
수수료부터 환차액까지 내가 손해본 건 없는지 살펴보세요.
그 회사가 ‘가치’가 정말 떨어졌다면 매도하되, 다른 투자처도 같이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3. ‘본전’보다 ‘기회비용’
파는 이유 대부분은 “열받아서”라기보다, “이돈을 다른데 굴렸다면 진작 벌었을텐데”라는 억울함이 훨씬 큽니다. 기회비용을 냉정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지금 이 종목을 팔아서
회수한 현금으로 살 주식이
훨씬 좋은 주식인가?
훨씬 좋은 주식이라 자산 재배치 및 리밸런싱입니다.
딱히 대안이 있는게 아니라면, 뇌동매매일 확률이 99.9% 입니다.
본전으로 접근하지말고, 기회비용을 따져보세요.
기회비용이 현실적인지도 체크하세요
기다리는 시간을 견디지 못해 떠나는 건 장기투자라 할 수 없습니다.
갈아타면 돈 벌거 같죠?
모든 기회를 다 먹을 순 없습니다.
- 물린 주식 때문에 1년을 보냈다 = 1년이라는 시간의 기회비용
단순히 보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투자에서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흐르는 조건에 불과합니다.
기회비용의 올바른 개념은 시간동안 포기한 기회입니다.
- “내가 이 종목에 돈이 묶여있는 1년동안 나스닥100에 투자했다면 15% 수익을 얻었을텐데”
- 여기서 15% 수익이 기회비용입니다
- “이 돈을 예금에 넣었다면 3%의 이자를 얻었을텐데”
- 여기서 3% 이자가 기회비용입니다
잘못된 예로
“지금까지 2년을 기다리며 고생했는데, 지금 팔면 2년이 허무해” 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돌려받기 어려운 매몰비용은 더 큰손실을 부를 뿐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기회 비용에 집착하지 마세요.
이 역시 과도한 갈아타기, 결정장애, 타이밍 맞추기, 고위험 베팅 등 또다른 심리적 부작용이 될수 있음을 명심하세요!
뭐든지 과하면 좋지 않은 법입니다.
4. 분할매도
열 받아서 한번에 털면 반등할 경우 심리적 타격이 큽니다.
감정을 컨트롤 하면서 조금씩 분할 매도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자신만의 매매기준이나 원칙이 없다면, 전략적 투자가 어렵습니다.
매도하지마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감정적인 매도 보다는 이성적으로 원칙과 기준에 의거해 투자하는 습관을 잡아보자는 권유(?)입니다.
지혜로운 매도를 응원합니다.
성투우우 껄껄
투자공부, 하루 몇시간 해야할까?
끝까지 완주하는 사람들의 3가지 원칙
똑같이 유튜브 보고 투자해서 딱 세가지만 바꿨습니다



요즘 돈벌어서 어떻게 살지가
행복한 고민꺼리예요
예전에는 비싼집 여행 명품같은 물질적
소비만 목표였는데
이젠나이를 먹은건지
돈이 많아진다면
온전한 나만의시간
회사도 생업 아닌 내정신과 일상의
풍요를 위해 영위하고 싶다.
내건강을 더 잘 관리하고싶다
내가 행복해짐으로
내남편 아이들에게 더좋은 아내 엄마가
되고싶고
가족들과 더 행복하게 잘살고싶다
라고 계속 돈이 많아지면
뭘할까에 예상답을 그리고 있어요
순간 생각만으로도 넘 행복해지네요
저도 나이를 먹을수록 철이 드는건지(?) 비슷한 마음입니다.
그런 상상을 하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고요~~ 이따가 가족들이랑 카페 다녀올려고요.
선생님도 지금처럼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성투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