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은 정말 주식이 1도 없을까(SK 지배구조와 팩트 체크)

며칠전 SK하이닉스 최태원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수했다는 사실이 화재가 됐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지금까지 SK하이닉스 주식을 단 1주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회장자리를
유지할수 있지?

오늘은 주회사 지배구조, 지주사와 계열사의 관계를 정리하고
지분없이 어떻게 회장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금일 보도자료

1. 최태원 회장 ‘주식 0주’ 팩트 체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최태원 회장은 SK그룹의 최상위 지주회사인 SK(주)의 지분을 18% 가까이 보유한 최대주주입니다.

SK하이닉스의 주식을 직접 갖고 있진 않습니다.
그러나 최대주주 명부에는 최태원 회장의 이름이 없지요(며칠전에 산거 제외)
한국 재벌 기업 특유의 지주회사 체제 때문인데요.

회장이 지주사 주식만 집중보유함으로써 그룹 전체를 지배하는 구조입니다.
때문에 주식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2. 지주회사와 계열사의 관계와 의미

지주회사란?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해 그 회사의 사업을 지배하고 관리하는것이 목적
직접 물건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가 아닌, 자회사의 지분을 보유해 경영권을 행사하고 배당금, 브랜드 로열티, 임대료 등으로 수익을 올립니다
예시로 (주), 지주, 홀딩스 등이 붙으면 그룹 최상위임을 가늠할수 있습니다.


계열사란?
하나의 울타리 안에 모여 있는 연관된 모든 회사를 의미합니다.
SK의 경우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등 서로 계열사 관계입니다.

지주회사가 그룹전체를 지배하기 위한 주식을 쥔 최상위 회사라면.
계열사는 같은 울타리 안에서 묶여있는 각각의 회사를 의미하죠.

SK(주)는 이들의 모회사로 보면 됩니다.

  • 최태원 회장 SK(주) 18% 보유 (최대주주)
  • sk(주)가 SK스퀘어 주식 약 20% 보유로 최대주주
  • SK스퀘어 아래 하이닉스 있음
  • 최대주주로 발언권 행사 가능

지분의 사슬을 통해 내 자본대비 수백배에 달하는 거대그룹을 지배할 수 있는겁니다.

3. SK하이닉스 주식 매수 배경

주가 변동성이 너무 큰 장에서 최태원 회장은 SK하이닉스 3,620주를 직접 매수했습니다.
숫자만 봤을 땐 적어 보이지만, 금액은 대략 47억원입니다.

변동성 큰 장에서 개미투자자의 곡소리가 커지고, 기업을 의심하는 상황이다보니
직접 발벗고 나선거 아니냐는 시선이 지배적입니다.

“메모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므로 시간을 두면 우상향한다” 고 자신감 있게 말했습니다.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쭉 보유하라”고 조언했더라고요.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은 목적을 달성(매도 기준)할때까지 파는게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4. 투자자가 배울 수 있는 것

파돌씨 10억 + 파돌댁 25억을 달성하면요.
세금 대략 7억 내고, 나머지 28~30억 가량으로 투자법인을 운용할 계획입니다.

그 밑에 파돌랩이라는 현재 사업 블로그, 유튜브, 새로운 사업 모두를
법인이 운용하도록 할거고요.

법인회사 밑에 파돌부부 콘텐츠(블로그, 유튜브), 디지털 상품 분야, 강연 및 출판 분야 등 다양한 계열사가 탄생하는거지요.

SK처럼 각자의 법인을 세워 운용하긴 어렵지만 껄껄
어쨌든 이런 시간을 통해 또 지주회사와 계열사 등을 공부하게 되네요.
세상에 제가 모르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오늘 알아본 최태원 회장의 주식 보유 및 SK지배구조 핵심 마지막으로 정리하며 글을 마칩니다

  • 상장사 및 계열사는 각각의 별개의 법인
  • 지주사는 지분을 통해 간접 지배
  • 대주주는 적은 자본으로 거대한 그룹을 관리하기 위하 지주사 체제 활용

성투우우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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