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까?
미국주식 장기투자자 파돌댁임돠.
절약하고, 투자하면서 느낀거.
또 자산을 불리면서 깨달은게 있슴돠.
“성공하는 과정에서 ‘쪽팔림’은 필수 코스다.”
목차
쪽팔려야, 남들과 달라야 성공한다.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니 여기저기서 모임을 가지자고 주장합니다.
단톡방을 만들고 초대하고 커피모임을 가지고 아이들끼리 모아서 키즈카페 가고.
저는 거절했슴돠.
친구는 아이 스스로 만드는 것이고, 커피모임을 통해 쓸데없는 돈낭비나 시간낭비를 하기 싫었거든요.
모임에 가려면 깔끔한 옷과 헤어 스타일도 필요할거고.
돈도 시간도 써야하고.
뭐 여러가지 신경써야할 것이 많슴돠.
거절할 때, 차가운 시선까지 피하긴 어렵죠.
그래서 견딥니다.
남들 하는 거 다 한다?
솔직히 부자 되기 힘듭니다.
그거 다 따라가려면 ‘돈’은 필수거덩요.
어느새 누군가 모임을 만들자, 만나자 해도 대부분 거절하거나 흘려듣슴돠.
이젠 회사도 안 다닙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다 보니 자연스레 혼자가 되었네요.
아주아주 편합니다.
남과 비교는 독이다
지금 제 모습은 어떨까요?
저는 흰머리가 많슴돠.
새치가 30대 후반에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지금은 굉장히 심합니다.
염색하면 됩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은 평생 자랄텐데 매분기마다 염색하기가 부담됩니다.
약도 독하고, 무엇보다 돈이 비싸다고ㅗㅗㅗㅗㅗ!!!
껄껄껄
그래서 밖에 나가면 모자를 씁니다.
물론 모자를 쓰지 않고 나갈 때도 있슴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내가 흰머리가 많던 말던 남들은 신경 안씁니다.
옷차림도 마찬가지입니다.
새옷도 입고 예쁜 운동화도 신고 외출하면 좋죠.
그런데 안해도 그만입니다.
꾸미기에 큰 욕심은 없슴돠.
누군가 한껏 꾸며도 “예쁘다”하고 끝입니다.
부럽고, 내 스스로가 쪽팔리고?
이런거 1도 없어요.
나에겐 그건 중요한 가치가 아니니까요.
만약 남의 시선이 신경 쓰인다면, 그 ‘쪽팔림’은 부자되는 과정에서 기꺼이 감당해야 할 성장통입니다.
나중에 돈 벌어서 깔끔하게 꾸미고 다니면 됩니다.
쪽팔리는 건 내 가치관 때문이다
부끄러울 것 같지만 사실 남들은 나에게 큰 관심이 없슴돠.
그냥 내 시선이 문제입니다.
- 염색을 안 하면 지저분해 보일 것 같다
- 나 정도 나이면 좋은 옷 입어야 한다
남이 그렇게 보는 게 아니라, 내 가치관이 애초에 그런 기준인 겁니다.
“남들은 다 하던데…”, “보통은 저렇던데?”
그 기준이 대체 어디서 오나요?
애초에 이런 생각 자체가 남들의 시선과 기준을 내 가치관으로 삼겠다는 의미입니다.
남들보다 뒤쳐지거나 모자란 것은 쪽팔릴 일이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결국 우리의 목표는 일론머스크가 되어야 합니다.
참고로 일론머스크도 후지게 해다님…
나만의 기준을 만드는 법
나만의 기준이나 가치관은 스스로와 대화를 할때 알수 있슴돠.
- 내가 무엇을 할 때 좋아하고
- 누구랑 있을 때 행복을 느끼고
- 어떤 장소에서 마음이 편하고
-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거북한 것, 행복을 주는 것
삶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기준을 하나씩 만들어갑니다.
저는 투자를 하고, 자산을 펌핑하면서 가치가 명확해졌슴돠.
돈이 목적이 아닙니다. 돈은 수단이죠.
- 가족과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이 녹아든 집에서 시간 보내기
- 멍때리며 바깥 풍경을 바라보기
- 조용한 음악을 틀어놓고 글쓰기
- 커피 냄새 맡으며 남편과 대화 나누기
- 아침식사 시간 아들의 재잘거림 듣기
사회의 기준이 아닌 나만의 기준을 만들어 보세요.
당신이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그 일은 누군가에는 그다지 부끄러운일이 아닐수 있슴돠.
남이 나를 어떻게 보든 그냥 내 갈길 가는 멋진 사람이 됩시다.
사실 저는 쪽팔림을 기꺼이 감수하는 제가 자랑스럽슴돠.
먼훗날의 제가 지금의 저를 존경하는 날이 꼭 오길 바랍니다.
성투우우 껄껄



웃고 떠들다 보면… 결국 제 시간만 낭비하더라구요…
우왕 한대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