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주식 장기투자로 부자되는 과정을 기록하는 파돌댁입니다.
저의 투자 원칙 중에 자주 언급하는 2가지가 있는데요.
- 레버리지 투자를 안한다
- 빚투를 하지 않는다
왜 안하는지 자세히 다뤄볼게요.
17억 자산가의 미국주식 성장주 장기투자 방법 원칙 공개
목차
레버리지의 위험성
레버리지 ETF는 본주 기준, 2배 3배의 수익률을 따라가도록 설계된 상품입니다.
상승장에서 본주가 10% 오를때 레버는 20% 오르니까 얼마나 좋게요.
만약 내가 주가를 예측할수 있다면 레버리지는 부자가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제가 레버리지를 하지 않는 이유는 음의 복리 때문입니다.
본주가 10% 빠지면 레버는 20%가 빠지죠.
상승하는 만큼 2~3배씩 오르고, 반대로 빠지기 때문에 하락장에서 많은 분들이 이런 생각할겁니다.
레버리지니까
회복도 빠를 거야
레버리지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가장 위험한 생각입니다.
- 가격기준: 100달러
- 1일차(10% 상승): 100 × 1.1 = 110달러
- 2일차(10%하락) 110 × 0.9 = 99달러
-1% 손실이네요, 이것이 기초자산의 흐름입니다.
3배 레버리지를 볼까요?
- 가격기준: 100달러
- 1일차(30% 상승): 100 × 1.3 = 130달러
- 2일차(30%하락): 130 × 0.7 = 91달러
결과는 -9% 손실입니다.
똑같은 숫자가 빠져도 음의 복리로 더 많은 상승이 필요해요
| 손실률 | 본전까지 필요한 상승률 |
|---|---|
| -10% | 11.1% |
| -30% | 42.8% |
| -50% | 100%(2배) |
이것이 음의복리입니다.
3배 레버리지 상품이 -70% 손실을 기록했다면, 이 계좌가 원금을 회복하려면 233% 폭등이 필요합니다.
“레버리지니까 회복도 빠르겠지”
이것이 왜 위험한 생각인지 이해 하셨을 겁니다.
레버리지의 무서움을 확인했다면 바로 빠져나오는게 맞습니다.
물론 안 하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빚투를 하지 않는다
빚투는 빚내서 하는 투자를 의미합니다.
저는 빚내서 투자하지 않습니다.
- 빚 내서 투자하기 그릇이 간장종지만하다
- 집은 안식처다
- 빚을 극도로 싫어한다
- 빚 갚을 현금흐름이 없다
저는 집이 있다는 사실에 큰 안락을 느낍니다.
하락장에서 버틸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도 내 집이 있었기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요.
그래서 집을 담보로 투자해야지라는 마음 자체가 쏘옥 들어간 상태입니다.
파돌씨 역시 빚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ㅋㅋ
제가 공격적인 성향으로 성장주에 투자하니 당연히 빚투도 할 것 같아 보이지만.
공격적이라도 모든 사람이 빚투와 레버리지를 하진 않습니다.
제 주제를 잘 알고,
집에 이 빚을 갚아나갈 현금흐름이 없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어요.
자기객관화가 참 중요합니다.
팔란티어, 아이렌
확신 있는거 아니예요?
두 기업에 아무리 확신이 있다 해도, 빚 내서 투자하는 건 다른 영역입니다.
두려움의 밀도가 훨씬 높고, 저는 그걸 감당할만한 주제가 못됩니다.
마치며
제가 멘탈이 세 보이지만…
원칙위주로 움직이기에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저는 유리멘탈입니다 ㅋㅋㅋㅋ
빚내서 투자하고, 레버리지를 탈 만큼의 배포는 없습니다.
투자방법에 “이게 맞다, 저게 맞다”는 없습니다.
자신의 성향, 환경, 목표에 따라 투자하면 그만입니다.
어차피 돈 벌려고 투자하는 건데.
돈 벌어서 내 목표만 달성하면 되지요.
남의 말에 휘둘릴 필요도 없습니다.
저는 제 쪼대로 살겠습니다.
성투우우 껄껄



파돌댁님,
오늘도 평안하시지요?ㅋ
요즘 데이터센터에 관한 말들이 많이 나오던데,
아이렌에 대한 뷰는 여전히 동일 하신가요????
저는 그대로입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