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증시를 포함한 국장까지 들썩들썩 하네요.
단기트레이너들에겐 엄청난 스트레스일겁니다.
하지만 장기투자자는 이런 때를 기회로 삼습니다.
저는 현재 수익이 발생할 때마다 추매하고 있습니다.
아이렌 추가 매수 기록
폭락장, 남편 파돌씨의 아이렌 추매 기록
며칠 전 200만원, 오늘 또 100만원의 수익이 생겨 매수합니다.
프리랜서는 ‘돈이 어떻게, 언제, 얼마가 들어올지 예측이 어렵다는 게 단점입니다.
직장인은 안정적인 월급으로, 저 같은 프리랜서는 그때그때 수익정산이 되는 즉시 투자하면 됩니다.
며칠전 나락갔던 계좌 –
6억으로 떨어질 줄 알았는데, 금일 엄청난 반등을 보여줬습니다.

많은 초보투자자가 단기수익률에 일희일비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자산을 성장시키는 핵심은 평단가나 수익률이 아닌 수량입니다.
지수투자든 개별주 투자든 상관 없이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몇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돈이 생길 때마다 추매하고 있습니다.
환율, 타이밍은 물론, “어제 폭락할 때 주웠어야 했는데” 따위의 과거는 이 원칙을 부수지 못합니다.
아이렌을 추가매수 기록 시작합니다.
목차
추가 매수 배경 및 이유
다른 주식보다 아이렌을 집중 추매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 핵심 포트폴리오의 세 종목인 아이렌, 팔란티어, 앱셀레라 모두 훌륭한 기업입니다.
각 기업이 가진 해자가 뚜렷하죠.
소프트웨어 영억인 팔란티어는 정부와 B2B 매출 및 이익을 통해 매분기 눈부신 성장을 이어갑니다.
앱셀레라 역시 빅파마와 계약을 하며 AI플랫폼과 수직계열화로 장기적인 바이오테크라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중입니다.
그러나, 이번 추가 매수에서 가장 먼저 그리고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것은 단연 아이렌입니다.
저는 올해 남은 기간동안은 아이렌 추매에만 집중할 계획입니다.
부끄럽게도 AI 발전 속도 대비 제 공부량이 따라가지 못할 지경입니다만.
이 발전 과정 중간에 자리한 수많은 기업들 중에 아이렌이 존재합니다.
올해 연말을 지나 내년부터 본격적인 AI클라우드 매출이 찍힐겁니다.
그리고 네오클라우드 특성 상 매출성장은 결국 엄청난 주가 상승의 트리거로 작용합니다.
팔란티어 같은 대형주와 달리, 중소형주 특성상 실적하나에 엄청난 점프를 보여줄거라 기대합니다.
여기에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AI인프라 수혜가 집중되는 섹터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면 주가가 두배 이상 달성 가능한 조건이 잘 마련되었다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세 기업 중에 내년까지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고.
실적이 일어날 주식은 단연 아이렌이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건 제 생각이고 당연히 틀리거나 다르게 흘러갈수도 있습니다.
시장은 원래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법입니다.
(거기에 팔란티어는 이미 많은 성장이 있었고, 앱셀레라는 이제 시작단계)
아이렌 투자 포인트 분석
저는 까먹을만하면 내가 이기업에 왜 투자하는 지, 이유를 블로그에 복기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왕 폭락장 지난 거 다시 한번 가슴에 아로새기기 위해 공부합니다.
제가 아이렌을 이토록 확신하는 이유에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전력 용량 확보
AI시대 가장 큰 병목이 전력공급이라는 것은 이제 손꾸락이 마비될 지경입니다(너무 많이 써서 ㅋㅋ)
빅테크 기업들이 GPU다 메모리다 아무리 많이 확보해도, 이를 가동할 대규모 전력 인프라가 없다면 무용지물이 됩니다.
아이렌은 이미 확보된 대규모 친환경 전력용량과 승인된 인프라까지 빅테크부터 스타트 중소까지 다양한 고객군을 아우릅니다.
2) 수직계열화
비트코인 채굴에서 AI/HPC로 사업 전환속도가 다른 채굴주와 비교불가한 수준입니다.
현재 아이렌은 기존에 AI클라우드로 자리 잡은 네비우스 및 코어위브와 함께 네오클라우드 삼대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들이 확보한 부지, 전력망, GPU, 소프트웨어까지 인프라를 먼저 확보한뒤 하나씩 가동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느리다, 투자가 과하다 소리가 나오지만, 장기적으로 이 삼대장 중에서 아이렌이 가장 높은 마진율을 기록할것입니다.
3) 계약하지 않아 불안하다고? 컴퓨팅, 부르는게 값
메타가 컴퓨팅 자원의 가격이 계속 오른다고 했습니다.
이전부터 언급했지만 계약이 늦는다고 걱정하지 않습니다.
현재 전력망 수요는 폭발하지만, 공급은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늦게 계약할수록 높은 가격에 판매가능하며, 가격결정 우위에 서게 됩니다.
4) 차세대 기술인프라 확장을 통한 사업의 디밸롭
최근 미란티스를 인수하면서 인프라에서 소프트웨어 역량까지 확장했습니다.
단순 공간 제공을 넘어 완성형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의미입니다.
위의 내용은 대표적인 몇가지에 불과합니다.
아이렌은 모든 것을 빠르게 이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내년 아이렌의 미래가 상당히 기대됩니다.
2027년 아이렌 매출 계산해봤습니다
아이렌을 팔면 안되는 이유 – 장기투자
매수 기준과 방법
투자 성패는 단기 시세 예측이 아니라 “심리 통제”에 있습니다.
저의 원칙은 단순합니다.
- 주가, 환율 등 타이밍을 보지 않는다.
- 여윳돈이 생기면 데이장, 본장 관계없이 바로 환전해 매수한다.
- 주가(평단가 및 수익률 포함)보다 수량에 집중한다
제 성향과 환경과 목적에 맞는 투자원칙입니다.
이번 아이렌 매수 역시 위의 기준을 완벽히 적용했습니다.
예전에 장기투자를 시작하고 3년동안 단 한주도 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단 한 주도 매수하지 않았습니다.
평단가와 수익률을 헤치는 게 아까웠기 때문입니다.
그 순간을 굉장히 후회합니다.
그때의 경험으로 저는 다시는 수익률과 평단가에 집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어젠가, 엊그젠가 정말 심하게 패대기 쳤는데
“어제 돈이 생겼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회가 다시 올지 영원히 안 올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이 순간이 저점일지, 고점일지는 미래가 되어봐야 아니까요.
돌아보면 역사적으로 패대기치는 장은 늘 저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기회를 놓치기 싫어 무지성으로 매수합니다.

저는 제 원칙에 따라 매수만 하면 그 뿐이라는 생각으로 과거 지나간 주가는 계산하지 않습니다.
그건 가장 쓸데없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40달러 조금 넘는 가격에 매수해 3,776주에서 3,793주로 늘었습니다.
고작 17주지만 저에겐 소중합니다.
향후 관전포인트 및 리스크 점검
고성장 투자일수록 긍정적인 전망에만 도취 되면 안됩니다.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염두하고 각오해야겠죠.
특히 아이렌, 팔란티어 같은 인기 주식들은 잡음이 많이 끼는 법입니다.
진짜 리스크와 가짜 잡음을 걸러낼수도 있어야 합니다.
- 모든 건 공시 위주로 판단
- “누가, 어디서 그러던데 ~” 와 같은 말 듣지 않기
- 주가가 떨어질수록 SNS 및 커뮤니티 자제
앞으로 저는 세가지만 볼 겁니다.
- AI클라우드 매출 비중 가속화 / ARR 40억 달러 이상 올해 안에 달성 여부
- 호라이즌1 3분기 이내 인도 여부
- 내년 1.2GW 가동
당연히 리스크도 있습니다.
- 대규모 설비투자 및 자금 조달로 주주가치 희석
- AI클라우드 매출이 아직 제대로 찍히지 않음 (그래도 상승하고 있음)
- 비트코인 매출 변동성 (비중이 아직 큰 편)
결론
아이렌은 곧 폭발적인 상승을 보여 줄거라 믿습니다.
팔란티어 역시 전고점을 돌파할거고요. (앱셀레라는 임상2상 발표 결과에 따라 재검토)
단기적으로 주가가 흔들릴땐 수량을 저렴하게 모아갈수 있는 기회입니다.
미래가 어디를 바라보는지 그걸 믿고 나가아간다면 저는 좋은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성투우우 껄껄




성투! 저도 200만원 추매했습니다!
더 떨어지긴했지만 그 뒤에 곧 ㅋㅋㅋㅋ
그래도 길게 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 수량 늘어나셨군요 ! 우리는 길게 천천히 보아요 ~~ ㅎㅎ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책 잘 봤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기업을 공부할 때 파돌댁님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
유튜버들의 예기를 듣고 주로 주식을 샀었고, 지금은 그나마 분기 실적발표를 점검하고 홈페이지에 올라온 내용들을 확인할 뿐입니다.
그 외에 또 봐야 할 것들이 있나요?
해뜸님 책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114쪽 유망기업을 찾는 기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파돌님~ 미국 장기채 금리가 최고 수준인데 어떻게 보시나요?
금리 등 외부변수는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더 길게봐서요
마이클버리를 아시나요?
그의 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클버리의 말도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남의말에 귀기울이면 매도할 이유밖에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