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주식 장기투자로 부자되는 과정을 기록중인 파돌댁입니다.
오늘 저의 계좌는??????
8.3억~~~~~

음, 그렇습니다.
12억까지 간 계좌는 현재 4억 가까이 내려간 상태.
불안하진 않습니다.
과정이고, 결국 잘 갈거라는 믿음 !
많은 분들이 제가 성장주에 집중하는 이유를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라고만 생각합니다.
물론 틀린 말이 아니야 ㅋㅋㅋㅋㅋ
하지만 여기에는 몇 가지 디테일이 숨어있습니다.
바로, 성향과 + 목표입니다.
이 글을 통해 여러분의 성향과 목표도 돌아보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목차
파돌댁의 투자 성향
저는 투자를 시작한지 5년차가 되었습니다.
시장에 머물면서 제가 파악한 저의 성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 책에 투자성향 체크리스트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 투자성향 | 특징 | 반대성향 |
|---|---|---|
| 느긋함 | – 장투인 – 단타 및 급등주 X – 포모 및 남들과 비교 X | 조급함 |
| 대담함 | – 주가 폭락 시 일상생활 가능 – 자산의 50%가 사라져도 평정심 유지 – 확신있다면 몰빵투자 가능 | 조심성 (안전지향) |
| 무던함 | – 주가 확인 강박 X – 폭락은 기회 O – 일희일비 X | 확인강박 |
| 실행주의자 | – 분할매수는 힘들다(한번에 매수) – 매수 및 환전 타이밍 X – 정보가 확실할 때까지 기다리는 타입 X | 완벽주의자 |
| 낙관론자 | – 위기상황은 기회 – 시장은 결국 ‘우상향’ – 부정적 시나리오보다 ‘긍정적 시나리오’를 믿음 | 비관론자 |
| 독립적 | – 남의 의견 <<<<<< 내 의견 – 다수의 의견에 흔들리지 않음(줏대있음) – 혼자만 달라도 괜찮음 | 의존적 |
위 성격이 단번에 완성된 건 아닙니다.
시장에서 이런저런 풍파와 경험을 쌓으며 파악한 성향입니다.
투자 과정에서 나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보다 중요한 건 없습니다.
기업데이터 공부도, 자신이 개별주 투자에 적합한 성향인지 파악 후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좋은 기업은 많습니다.
내가 못 버텨서 문제지, 늘 그게 문제지.
내가 못하는 것을 명확히 압니다.
- 여유 자금 → 어차피 다 예적금 넣을 돈(장기투자 가능)
- 집은 우리 가족의 안식처 → 절대 건들지 말 것
- 빚은 독이다 → 아무리 확신이 강해도 빚 내서 투자할 그릇은 못 된다
- 도파민 중독자 → 단타, 급등주, 파생상품 손도 안댐
- 집중투자자 → 4개 초과하는 순간 머리카락 다 빠짐, 팔로업 가능한만큼만 !
- 원칙주의자 → 인간의 본능의 노예, 원칙만이 나의 이성을 지켜준다
- 현생에 집중 → 주가 보다 중요한 건 내 삶과 가족의 행복

파돌댁의 목표
성향과 목표는 연결되어야 합니다.
저는 25억을 목표로 달립니다.
5억은 세금 내고, 나머지 20억으로 법인을 운영해 배당투자 할 생각입니다.
배당투자로 먹고 살지만, 전부다 받을 생각은 없어요. 세금이 ㅎㄷㄷ
법인에서 월급 받습니다.
꿈꾸는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 가족에게 필요한 월 현금흐름은 최소 800만원입니다.
제 꿈은 생각보다 소소합니다.
- 평일에 시장 보며, 남편과 걷기 (장 보고 택시타기 ㅋㅋㅋ 차 안살거임)
- 집이나 카페에서 자유롭게 하고 싶은 일 하기(햇빛 보며 멍 때리기)
- 브랜드 사업 하기
- 편안한 리클라이너 쇼파에 기대, 스낵바에서 좋아하는 간식 꺼내서 밀린 드라마, 영화 함께 보기
- 저녁 산책 후 동네 맛집에서 식사 해결하기 / 넓은 식탁에서 다같이 요리해 먹으며 담소 나누기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도 가끔(1년에 1~2번?) 다니긴 할 건데요.
그보다는, 우리 가족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집에서, 각자의 일에 집중하는 모습이 자주 꿈꿉니다.
물론 집에서 대화하는 순간도 좋지만(일상이기도 하고)
책보고, 일하고, 휴대폰 보며 서로의 시간을 존중하고, 몰입하는 모습에 안정을 느낍니다.
거기서 오는 평화가 너무 좋아요.
일은 그만둘 생각이 없습니다.
저는 일하는 게 즐겁거든요. 사람이 힘들어서 그러치 ㅋㅋㅋ
25억이라는 자산을 만들려면, 그리고 40대 중반에 그 목표를 이루려면?
개별주 집중투자가 가장 빠릅니다.
레버리지나 빚투도 가능하겠지만 저는 그런 깜냥은 못됩니다.
제 성향에 맞는 투자 방식이 중요합니다.
부자가 되려면 시장에 오래 머물러야 합니다.
시장에 오래 머물기 위해서는?
- 내 투자 성향과 환경 파악(자기객관화)
- 내 투자 목표 확인
이 두 가지가 있어야 하죠.
투자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환경에 필요한 요소입니다.
현재 제 투자 방식은 성향과 완벽히 부합합니다.
성장주에 집중하며, 장기투자가 가능한 성격입니다.
저와 반대되는 성향이라면 당연히 지수투자 하셔야겠죠?
꼼꼼하면서, 확인강박이 있는 분들이라면 배당주를 섞는 것도 추천합니다.
주기별로 배당금이 들어와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마음의 평화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노후자금으로 투자합니다.
시간이 있고(아직 일하심), 변동성을 어디까지 버틸지 가늠하기 어려우므로 무조건 우상향이 보장되고, 공부할 필요도 없는 에센피500에 투자합니다.
부모님이 개별주 소식을 따라갈순 없으니까요.
아무리 제가 대신 공부해드려도 버티는건 부모님 몫이라서요.
제가 백날 괜찮다 얘기해도, 내 안에 확신이 없다면 하락장에선 불안감만 남죠.
현재는 큰 고비를 잘 넘기고,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 덕분에 주식투자를 향한 생각이 바뀌셨습니다.
제가 늘 이야기하는 변동성(하락장)을 버티고 수익을 내는 경험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이 경험은 성장하게 합니다.
부모님의 투자그릇은 계속 확장되고 있습니다.
파돌씨와 제 성향에, 다른 점이 딱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안정성입니다. (저는 공격적입니다)
그래서 우리 남편은 분산투자합니다.
성장주, 배당주, 우량주, 지수투자 골고루 합니다.
파돌씨는 10억 자산을 목표로 하는 만큼, 성장주에 좀 더 많은 비중을 실었습니다.
남편의 목표는 10억을 만들고 퇴사하는 겁니다.
10억이라는 숫자는 그냥 나온 게 아니예요.
그걸 배당으로 돌렸을 때 우리 집 생활비 이상이 나오겠다는 판단 하에 정한 금액입니다 !
이처럼 나의 성향과 목표가 일치되는 투자전략을 구사해보세요.
- 시간이 많고, 변동성이 두려운 사람
- 시간이 많고 잘 버티지만 안전을 중시하는 사람
- 시간이 많고, 변동성도 잘버티고, 확신이 있는 사람
- 높은 현금으로 큰 기회를 노리는 사람
- 현금과 시간은 많으나 변동성을 버티지 못하는 사람
- 리스크 없이 강력한 한방을 원하는 사람
각 투자자 유형에 따라 알맞는 전략은 <나는 성장주 투자로 40에 은퇴했다>에 확인 가능합니다 !
여러분도 자신만의 투자 세계관을 반드시 세우시길 바랍니다.
성투우우 껄껄



아이고 많이 떨어졌네요 ㅠ.. 항상 응원합니다
끝까지 존버 화이팅입니다..!!
장기투자가 참 어렵습니다 ! 성투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