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 내러티브에 더 이끌리는 심리학적 이유(ft. 팔란티어)

팔란티어가 어제 19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제 정말 전고점이 얼마 남지 않았나봐요.

106달러까지 떨어졌을 때 진심 죽는 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올라가겠지만, 강철심장이라도 쫄리는 건 매한가지…!!

파돌댁의 팔란티어

그렇다면 어떻게 버티냐고요?
그간의 경험이 버티게 합니다.

시장의 변동성을 받아들이고 이 횡보, 조정구간을 지나면
언젠가 다시 전고점을 돌파할거라는 (당연히 기업이 잘한다는 전제하에) 믿음이 있습니다.

이처럼 주가가 패대기 치고, 오를 때면 신기한 현상을 목격하는데요.

내릴 때는 “이 기업은 이제 끝났어”라며 욕하다가 –
내리면 “했제, 그랬제” 조롱하다가 –

결국 반등을 시작하자, 안탄 걸 슬퍼하는 사람들…

타 종목 내릴 때, 자신은 오르는 종목 들고 있다는 희열에
굳~~~~이 다른 데 장투중인 사람에게 찾아가, 꺼드럭대는 분들이 진심 많았습니다.
(다같이 으샤으샤 하면 안되는거니?)

팔라티어 전저점과 현주가

그렇습니다.
저도 조롱 받던 사람들 중 한명…ㅋㅋㅋ

  • 팔란이 팔아서 삼전닉스 샀으면 훨씬 많이 버셨을텐데…
  • 왜 삼전닉스 안사요? 이해가 안되네
  • ㅉㅉㅉ 저럴줄 알았다 나는 먹었지롱

나는 그들에게 “메롱”이라고 말하고 싶었…

한 1년 버텼나요??
조정, 횡보, 억까까지 다양한 조롱을 버티면서 지금에 이르렀네요.

평단되면 팔아야지 결정전, 체크해봐야 할 것들

  • 엔트로픽 기술이 팔란티어의 영역을 침범할거다
  • 팔란티어 고평가, 성장은 끝 실적도 안나왔는데
  • 컨설팅 외주 업체라는 비판
  • 마이클버리의 꺼드럭

이러한 대중의 심리를 보며, 새삼 “참 잘 휘둘리는구나” 깨닫습니다.

팔란티어 실적이 여전히 변함없이 아니, 훨씬 성장함에도 불구하고…


팔란티어의 시대가 끝났다고 했다가
살아있는 실적을 재확인하고, 알렉스카프가 AI주권에 대해 성토하니
다들 그 말이 맞다며 다시 팔랑이 주변으로 몰려듭니다.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팔란티어는 성장하고 있는데, 달라진 건 없는데..
어떤 내러티브를 뒤집어 씌우냐에 따라 평가가 이렇게나 달라지는군요.
매번 느끼지만 소름임 껄껄

인간이 부정적 내러티브가 더 끌리며, 설득당하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손실을 피하고 싶은 본능 때문입니다.
이 마음 때문에 부정적 내러티브가 훨씬 설득력 있게 다가옵니다.

“대중에 휩쓸리지 않고, 내 쪼대로 판단해야겠다”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팔랑이의 전고점 돌파를 5년차 주주가 응원합니다.
성투우우 껄껄

만약 지금 전부 매도하면 어떻게 될까?
팔란티어 손절을 고민한다면

팔란티어 투자이유와 전망
20억 만들기 매도 전략

“부정적 내러티브에 더 이끌리는 심리학적 이유(ft. 팔란티어)”에 대한 2개의 생각

  1. 팔란티어 주가하락때
    자기가 팔란티어한국지사 직원인데
    이기술 별거없다
    란 글을 여기저기서 봤어요
    진짜 직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삼전도 주가안좋을때 본인이 삼전직원인데 내부사정 안좋다는글도
    보고

    그때 파돌님은 더 공부해서
    근거를찾고
    확신하는모습보고
    와..
    주식으로 부자되는건
    아무나 할수있지만

    아무나 할수없기도하다란 생각했어요

    반도체로 약올리던분들
    지금 속좀 쓰릴듯합니다

    악재 다 버틴 장기투자 반도체주주들은
    기다리는게 힘든거알고
    장투자들한테
    저런말 쉽게 못하거든요

    1. 안녕하세요~ 저도 그런 카더라(?)뉴스를 너무 많이 봐서 SNS나 커뮤를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나의 확신을 지켜주는 건 뜬소문이 아닌 실적이라 마음에 아로새겼습니다!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삼전닉스 장투해서 이번에 크게 버신 분들 역시 그럴 자격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성투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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