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꽤나 게으른 인간입니다.
나이가 드니 파돌씨가 출근하는 6시20분 쯤 잠에서 깨어나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주말에는 오전 11시까지도 퍼질러 자던 사람입니다 껄껄
미룰 수 있는 일은 최대한 미루고, 하기 싫은 작업은 회피하고.
아주 그냥 달인이었네요 ㅋㅋ
그런 제가 오롯이 집중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몇 가지 법칙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매일 1% 아니, 0.1%만 지난달보다 나아졌다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수치를 어떻게 재냐고요?
감으로 때립니다.
내가 한 달 전보다 나아졌는지, 아닌지 스스로 제일 잘 알잖아요?
매일 1%씩 나아지는 사람들의 습관 공유해보겠습니다.
목차
1. 매일 싫은 일을 1가지 이상 해낸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편한 것을 선택합니다.
인간은 스스로도 모르게 반복된 루틴을 설계해서, 그대로 이행한다니 말 다 했지요.
귀찮은 일은 미루고, 힘든 일보다 쉬운 일을 먼저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의식적으로 하루에 하나씩 하기 싫은 일을 하려 노력합니다.
운동이 그 첫 번째입니다.
저는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아침 6시30분에 운동합니다.
정말 하기 싫지만 그냥 합니다.
그래야 건강하고, 하루가 찝찝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가장 귀찮고 힘든 일을 처리하는 겁니다.
유튜브 영상촬영과 편집, 글쓰기와 같이 매일 반복하는 작업이지만 저에겐 힘든 작업이거든요.
글쓰기는 생각을 많이 해 에너지가 소모되고.
유튜브 영상촬영 및 편집은 생각+단순노동의 콜라보라서 더욱 하기 싫습니다 ㅋㅋㅋㅋ
업무 비중에 저 두 가지가 가장 많은 파이를 차지하는데, 한마디로 일하기 싫다는 소리인듯 껄껄
그래서 제 몸이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작업을 아침에 해치웁니다.
힘들고 피하고 싶은 일을 가장 먼저 처리해 에너지 효율을 높입니다.
매일 싫은 일을 하나씩 하다보면 뇌도 깨어나고, 실행력도 좋아지며, 회피하지 않는 사람이 됩니다.
글쓰기, 운동, 불편한 사람과의 연락, 업무 기획, 새로운 일 도전 등등
사람마다 하기 싫은 일은 다양할 겁니다. (겹치는 영역은 꽤 많을 듯…??)
현재 제가 가장 하기 싫은 일 중 하나가, 디지털 상품 검수 작업입니다.
토스페이먼츠 신청 걸어두고, 카드사 심사 막바지에 있거든요.
그동안 상품 검수해야 하는데 흐름이 끊기다 보니 너무 너무 하기 싫은 겁니다.
오늘 조금이라도 해야겠습니다.
2. 목적있는 연습을 한다
몇년 전 읽은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엘럿 가넷>의 책에 목적 있는 연습의 중요성이 아직도 가슴에 박혀있습니다.
어떤 일을 할 땐, 매일 의미 없이 반복만 하지 말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연습을 하는 겁니다.
똑같은 일만 반복하는 사람과 명확한 목적을 두고 자신의 약점을 계속 수정해 다시 시도하는 사람의 역량은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매일 일기 쓰듯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이 글을 통해 어떤 목적을 이룰 것인지 목표를 세우는 겁니다.
지난 달보다 체류시간을 늘리는 것이 이달의 목적이라면,
그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야할 겁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위기를 극복합니다. 그리고 성장합니다.
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은 어느 정도 운동에 익숙해지면, 매일 반복하는데 그칩니다. 뜨끔
하지만 어떤 운동선수는 그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더 힘들고 어려운 운동에 도전해 근육을 키웁니다. 특정 부위에 더 큰 자극을 주어 쉐입을 변화시키는 거죠. 이 역시 성장입니다.
저는 유튜브 찍을 때, “오늘 뭐 찍나?” 하며 때우기 식으로 찍지 않습니다.
특정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부터 살핍니다.
예를 들어, ‘썸네일 클릭률이 늘어나도록 기획하자’, ‘체류시간을 증가시키자’와 같은 명확한 목표 설정을 위해 노력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힘들어서 시간이 걸립니다, 첫술에 배 안 부름)
3. 욕심을 줄이고, 중요한 것에 집중한다
자기계발을 하다보면 성장에 목마른 분들을 발견합니다.
특히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조급한 마음이 들 때가 많아요.
저는 투자할 때나, 일을 할 때 이 마음을 가장 경계합니다.
저역시 질투도 나고, 비교도 합니다.
그럴때마다 “또 시작이구나, 돌댁아”하며 각자의 속도가 있다며 스스로 다독이지요.
이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우리는 잘되는 사람을 보며, 계속 새로운 것을 하고 싶어 하니까요.
- 새로운 공부
- 새로운 부업
- 새로운 종목에 투자
그런데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잘하려 하면, 결국 중요한 일에 충분한 에너지를 쓰지 못해요.
저는 1가지 프로젝트를 할 때 집중합니다.
- 책 출간: 인터뷰, 북토크 등 책 홍보에 집중
- 상품 판매 준비: 상품 기획 및 마케팅에 집중
- 애드센스 승인: 콘텐츠 양과 질에 집중
얼마전까지 애드센스 욕심이 나서 계속 재승인 넣었는데 (5번이나 떨어짐 ㅋㅋㅋ)
아무리 봐도 제 글이 가치가 떨어지진 않거든요? (탈락사유: 가치없는 콘텐츠)

구글에서 원하는 자기소개 페이지,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페이지 등 안 한 것도 없습니다.
모든 걸 구글에 맞췄어요. 그런데 자꾸 떨어졌죠 !
현재 내린 결론은, 토스페이먼츠 승인 기간(상품 테스트 때문에 페이지 열어야 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열어둔 부실한 상품페이지 때문이란 판단입니다.
그동안 제 글이 잘못돼서 인줄 알았는데.
욕심을 내려두고, 한단계씩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우선 은행 심사 통과 된 뒤 → 구글 애드센스 재신청 예정입니다.
이처럼 모든걸 한꺼번에 해내려 욕심 내지 말고.
현재 시점에 가장 중요한 게 무언지 우선순위부터 정해 덜 중요한 것은 내려놓습니다.
유행한다고 따라갈 필요도 없습니다.
네이버에서 요즘 메인트 선정해 돈을 엄청나게 뿌린답니다.
저도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지만 지금은 방치 상태 ㅋㅋㅋ
욕심났다면, 결국 네이버도 했을 겁니다.
파돌댁에게 이 홈페이지 운영이 훨씬 중요하고, 시급한 사안이므로 여기에 집중합니다.
남들 돈번다고 전부 달려들면 결국 중요한 걸 놓치기 마련이거든요.
내 목표에 도움되지 않는다면 과감히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저는 이것이 ‘열심히 사는 것’ 과 ‘성장’의 차이라고 봅니다.
성장한다고 무조건 더 많을 일을 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중요하지 않은 것을 하나 씩 덜어내고, 중요한 일에 힘써야 성장한다는 진리를 뒤늦게 깨우쳤습니다.
결론 – 아주 조금이라도 성장했다면 그걸로 족하다
매일 1% 성장한다는 건 힘듭니다.
저는 매일보다는 분기별로 쪼개봅니다. (매월도 너무 빡셈 ㅋㅋㅋ)
지난 분기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아졌다면 이 역시 성장입니다.
매일 변화를 꿈꾸는 것 역시 욕심이므로 내려놓았어요.
성장도 좋지만, 이 루틴을 지속하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그래야 장기적으로 성장할수 있으므로)
대단한 일을 할 필요 없어요.
- 오늘 하기 싫었던 일 하나 끝내기
- 어제보다 조금 더 나아지기 위한 목적있는 행동
- 중요하지 않은 것 내려 놓기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이것이 1년, 3년, 5년이 쌓이면 얼마나 큰 변하겠어요?
한번의 대단한 결심보다는 매일 반복되는 작은 선택이 삶을 바꾼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아니, 지난 분기보다 조금 더 나아졌다???
저는 그걸로 족합니다.
성투우우 껄껄



당신은 지수같은 사람입니다
블랙핑크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