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팔란티어 대체하나?

팔란티어 투자 5년차 파돌댁입니다.

그동안 자~~~알 가던 팔란티어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주둥이가 아플 지경이다

나발나발 하자니 주둥이, 아니 손꾸락이 아플 지경입니다.
마음이 흔들흔들 하시다면, 둘 중에 하나입니다.

  • 팔란티어에 대한 확신이 없거나
  • 팔란티어에 대해 잘 모르거나

둘 다 똑같은 소리인가?
팔란티어와 구글의 차이 알려드립니다.

1. 시장의 우려

구글이 신규 모델 제미나이 어쩌고(Gemini 3.8 Flash Cyber)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정부 및 국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지요.
시장은 이를 보고 팔란티어가 점령한 영역이 이제 구글에게 침범 당한다고 해석했습니다.

주가가 반응한 이유는 이와 같고요.
여기서 오해는 ‘국방, 안보에 사용된다’ 는 추상적인 표현만으로 두 기업을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기사인용

2. 구글과 팔란티어의 비즈니스 정리

같은 부서나 팀에 있더라도 각자의 존재 이유와 역할이 다릅니다.
두 기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국방, 정부, 기업 모두, 그저 소프트웨어 하나가 나올때마다 대체되는 시장이 아닙니다.

이번 구글 신상 모델을 정부에 사용한다면?

코드 속 어디에 취약점이 어디에 있나를 찾습니다.(사이버 방어 및 코드 점검 등)
근데 과연 모델 스스로 아무런 소스(재료)도 없이 가동될 수 있을까를 잘 생각해보세요.
(단순 코드 보안 검사나, 버그 취약점 자동 패치는 독자적으로 사용한다고 해도)

여기서 팔란티어의 역할이 빛을 발합니다.
방산, 병원, 제조 등 특정 시스템을 연결하고 수정하려면, 누구의 승인이 필요한지부터, 문제 발생 예측과 실행까지 전체적인 의사결정 과정 조율이 필요합니다.
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게 팔란티어의 운영체제죠.

AI모델이 결정할 수 없는 실제 기업 및 정부 의사결정 구조, 데이터 연결, 안전한 실행까지 제공하는 것이 팔란티어 고유의 역할입니다. (모든 데이터를 통합하고 구조화 하여)

구글이 아니 모델이, 어떻게 팔란티어를 대체합니까?
(차라리 매도하고 다른 걸 사고 싶었다고 말해라)

3. 제미나이는 도구

팔란티어의 레이어 위에, 원한다면 어떤 모델(제미나이, 오픈AI, 엔트로픽 등)이든 갈아 끼울 수 있습니다. 즉 제미나이의 성능이 좋아질수록, 팔란티어 고객은 AIP 안에서 더 좋은 모델을 쓰는 셈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서로의 LLM 성능을 업그레이드를 위해 엄청난 자본을 투자하죠
팔란티어 투자자에게는 호재입니다. 땡큐베리멋취

결론 – 팔란티어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팔란티어는 하나의 플랫폼입니다.
그냥 소프트웨어나 모델이 아니고요.

기업과 정부가, 고유한 데이터를, 안전성과 독립적으로 성능 좋은 모델을 위에서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팔란티어의 역할임을 다시 한번 상기하면서…(기본적으로 온톨로지가 가장 강력한 해자라고 봄)

세이어게인….!
제가 아는 한, 모든 개체에 의미와 관계를 부여해 인과관계를 만들어 조직화하고, 실행, 보안까지 결합해 결과를 만드는 기업은 팔란티어가 유일무이합니다.

높으신 분이나 기관 중에 누군가 수량을 모으고 싶었나보다.
좀만 지나면, “뭐야 별거 아니었네”하며 다시 주가 회복할 듯?
성투우우 껄껄

팔란티어 5년차 장투, 전망과 투자 이유

“구글, 팔란티어 대체하나?”에 대한 4개의 생각

  1. 팔란티어를 대체하는 플랫폼이 나올수 있는 확률은 사실상 없다고 보여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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