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노동소득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 돈을 어디에 사용하냐에 따라 5년, 10년 뒤에 더 큰 격차를 낼 수 있습니다.
뒤쳐지던가, 앞서가던가.
사람들은 경제적 자유를 꿈꾸면서도 자산을 모으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바로 구입해 포장을 푸는 순간 가치가 떨어지는 감가상각이 발생하는 물건에 지출하기 때문입니다.
비닐을 뜯고, 매장을 나서고, 등록증에 도장은 찍는 순간.
아무리 고가에 산 비싼 물건이라도(명품, 자동차, 전자기기 등) 가치가 20~30%는 감가됩니다.
자산을 모아 가치 상승을 만들어 내야 하는데.
감각상각 자산을 모으는 것은 밑빠진 독에 물을 붙는 것과 같습니다.
편안한 노후를 위해, 우리가 왜 감가상각이 있는 소비를 멈춰야 하는지.
그리고 그 자본을 어디로 돌려야 하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목차
1. 감가상각 자산이란 무엇인가?
경제학에서 감가상각이란, 시간이 경과하고 사용함에 따라 경제적 가치가 감소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대부분의 소비가 이런 감가상각이 적용됩니다.
- 자동차: 대표적인 감가상각 자산이니다. 미국 Edmunds의 자동차 감가상각 데이터를 보면, 일반 신차는 출고후 첫 1년간 20% 가치가 하락하며, 5년인 지나면 원래 가치의 60% 이상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 전자기기 및 명품: 신형 스마트폰, 가전제품, 고가의류 등 구매 즉시 중고시장에서 최소 30% 이상 후려치기 당한 가격에 거래됩니다.
문제는 이런 감가상각 물건을 살때 들어간 돈이 그저 제품가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 돈이 복리로 굴러가며 만들어냈을지도 모를 기회비용과 함께 사라지기 때문이죠.
당장은 만족스럽지만, 장기적으로 계좌는 물론 내 인생에 미치는 타격은 상당합니다.
2. 소비를 자산으로 바꾸면 생기는 일
저역시 과거에 명품 가방과 구두를 착용한 사람들이 부러웠습니다.
파돌씨가 결혼하고 프라다백을 사준적이 있어요.
이유는 없어요. 그저 사주고 싶어서.
그때는 남편이 명품백을 사준다니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고, 어깨도 으쓱했습니다.
하지만, 몇번 들지도 못하고 구석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지요.
제 생에 최초이자 마지막이 될지 모를 명품 소비 껄껄
당시에 300만원 정도를 주고 산 기억이 납니다.
명품은 오래되어도 가치가 올라가기고 하니 손해가 아니라고 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그 300만원을 투자했다면…?
시간과 수익률의 복리가 만나 자산형성에 크게 보탬이 됐을 겁니다.
기회비용이 날아가 버렸네요.
파돌부부네는 자동차가 없습니다.
자동차 대신 우리는 내 집마련을 했습니다.
만약 자동차를 샀다면 내 집말련을 하지 못했을 겁니다.
이 보금자리가 주는 가치.
얼마가 올랐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음의 평안, 투자할수 있는 환경, 거주의 안정성 등 이득본것이 많거든요.
집을 산 이후에도 자동차도, 명품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옷도 가방도 관심이 없어요.
저희의 관심은 이제 주식 수량을 모으는 것입니다.
결국 결혼 12년만에, 17억의 자산을 달성했습니다.
3. 감가상각을 피하고 자산수량을 늘리는 3가지 원칙
경제적 자유도 좋고 은퇴준비도 좋습니다.
지출을 집행하기 전 다음 3가지 질문을 스스로 던져 습관을 만들어 보아요.
1) 이 물건은 3년 뒤 얼마의 가치를 남기나?
구매하려는 대상이 3년 뒤 중고시장이나 자산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것 같나요?
냉정하게 계산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치가 0에 수렴하거나 반토막 난다면, 투자나 자산이 아닙니다.
단순한 소모성 지출입니다.
소모성 지출은 삶의 필수 영역(식비 등)으로 최소화합시다.
2) 감가상각 자산을 부채로 사지마라
가장 위험하며 사회초년생이 빠지기 쉬운 함정인데요.
고가의 물건을 카드 할부나 대출로 사는 것입니다.
물건 가치는 매달 깎이는데, 내가 낼돈은 점점 늘어납니다.
대출이자도 수수료도 꼬박꼬박 나가는 이중손실 구조죠.
반드시 사야한다면, 감당가능한 범위 안에서 계획하에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최소한의 소비만 해야함을 명심하세요.
3) 소비를 지분 수량 확보의 기쁨으로 대체할 수 없나?
물건을 사서 느끼는 도파민은 찰나입니다.
그 기쁨은 정말 며칠 아니 몇시간만 지나도 금방 사라지죠, 인간은 그만큼 빠르게 적응합니다.
행복을 위해 다음 소비 물품을 찾을건가요?
우량 자산의 수량을 모아가는 도파민은 다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심리적 안정과 피드백을 주지요.
- 오늘 내가 이돈을 아껴서 우량주 수량을 얼마나 확보했는지 집중하기
- 하락하는 화폐가치, 하지만 내 자산은 시간이 갈수록 인플레이션을 뚫어준다는 것을 기억하기
미래를 그려보세요.
남과 비교하는 것에서 벗어나, 내가 원하는 진정한 행복.
그 행복한 미래를 위해 자산을 모으시기 바랍니다.
4. 결론: 감가상각과 멀어져야 부자가 된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결정적 차이는 “벌어들인 소득을 어디에 머물게 하느냐”에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소득을 감가상각이 일어나는 물건과 맞바꿔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삽니다.
반면, 부자는 소득을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곳에 누적시킵니다.
우리의 통장에서 나가는 돈이 3년 뒤 사라질 물건으로 가나요?
아니면 5년 뒤 아니면 그보다 더 먼 미래에 여러분의 안정적인 자산으로 나아가고 있나요?
감가상각 있는 물건에 소중한 돈을 태우지 마세요.
지루하지만 긴 시간동안 투자자산을 모아가는 사람은 편안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을겁니다.
저는 후자가 되렵니다.
성투우우 껄껄



